송죽의 밤에 초대합니다.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큰다’는 말처럼 송죽원의 아이들은
올 한해도 후원자님과 봉사자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한
한 해 였습니다.
송죽원을 가득 채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아이들의 얼굴에 넘치는 생기는 후원자님과 봉사자님의 사랑이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 후원자님과 봉사자님의 손길로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음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에 작게나마 여러분들을 모시고 아이들과의 웃음소리 가득한 잔치로 한해를 마무리하려고 ‘송죽의 밤’에 초대합니다.
여러 가지로 바쁜 기간이지만 시간을 내셔서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송죽원에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년12월22일 화요일
식사 : 늦은 오후 5시30분~8시
1부 늦은 오후 7시 / 2부 늦은 오후 7시30분